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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

스트라이드 주법과 케이던스 주법의 차이 - 메타스피드 엣지&스카이

by Brayden_lee 2025. 2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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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와 스카이 차이점

이번에 집근처 아식스 매장이 새로 생겨서 구경하는 하러 잠깐 들어갔다가 메타스피드 엣지와 스카이를 신어보고 느낀 점을 적어볼까 합니다.

그리고 이 신발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메타스피드 엣지와 스카이

 

Asics MetaSpeed Sky vs MetaSpeed Edge

🟡 MetaSpeed Sky vs MetaSpeed Edge 비교표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🟠 메타스피드 스카이 (MetaSpeed Sky)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🟢 메타스피드 엣지 (MetaSpeed Edge)

🏃 주법 유형 스트라이드 주법: 보폭을 넓혀 속도를 극대화 케이던스 주법: 발걸음 수를 늘려 속도를 향상
💥 미드솔 FF BLAST TURBO 폼 – 부드러운 도약 및 반발력 동일한 FF BLAST TURBO 폼 – 부드러운 도약 및 반발력
🦶 카본 플레이트 평평한 형태 – 압축력과 추진력 극대화 곡선 형태 – 빠른 롤링과 전방 추진력 강화
🧱 아웃솔 ASICSGRIP 고무 – 다양한 지면에서 최적 접지력 ASICSGRIP 고무 – 다양한 지면에서 최적 접지력
⚖️ 무게 약 199g (여성 7.5 사이즈 기준) 약 198g (여성 7.5 사이즈 기준)
💨 갑피 소재 엔지니어드 메쉬 – 우수한 통기성과 편안함 엔지니어드 메쉬 – 우수한 통기성과 편안함

💡ASIC 설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.

  • MetaSpeed Sky: 보폭을 넓히는 러너에게 추천 🚀
  • MetaSpeed Edge: 빠른 회전수로 달리는 러너에게 적합 ⚡

그럼 실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. 아래는 제가 눈으로 확인했을 때 차이점입니다.

메타스피드 엣지와 스카이의 차이점

 

 

이처럼 신발의 아웃솔의 형태가 달랐으며 착용했을 때 스카이가 더 넓은 느낌이었고 중족부가 더 커서 그런지 안정적이었습니다.

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발볼이 좁아서 오히려 엣지가 더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.

 

그럼 주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메타스피드를 찾아봅시다.

 

🏃‍♂️ 스트라이드 주법(Stride)과 케이던스 주법(Cadence)의 차이 🏃‍♀️

러닝 시 주법은 성능과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
아식스 메타스피드 시리즈도 이 두 주법의 차이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. 아래에서 스트라이드 주법과 케이던스 주법의 차이점과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세요.


💡 1. 스트라이드 주법 (Stride Running)

  • 특징:
    • 큰 보폭(Large Stride): 달릴 때 발을 크게 내딛음.
    • 낮은 케이던스(Low Cadence): 분당 발걸음 수가 적음(보통 160~170 bpm).
    • 강한 지면 반발력: 지면을 강하게 차며 추진력 확보.
  • 장점:
    속도 향상: 넓은 보폭으로 짧은 시간에 먼 거리를 주파.
    스프린트 및 중장거리(5km ~ 하프 마라톤) 유리
  • 단점:
    ❌ 부상 위험: 무릎, 햄스트링, 아킬레스건에 부담이 큼.
    ❌ 효율성 저하: 에너지를 많이 소모함.
  • 대표 러너 유형: 스피드 중심의 파워 러너

💡 2. 케이던스 주법 (Cadence Running)

  • 특징:
    • 짧고 빠른 보폭(Short Stride): 발을 짧고 빠르게 움직임.
    • 높은 케이던스(High Cadence): 분당 발걸음 수가 많음(보통 180 bpm 이상).
    • 지면과 짧은 접촉: 부드러운 착지와 신속한 리커버리.
  • 장점:
    부상 예방: 무릎 충격이 적고 체력 소모가 낮음.
    장거리(하프 마라톤 ~ 풀 마라톤) 유리
  • 단점:
    ❌ 최대 스피드는 낮음.
    ❌ 초반 가속력이 부족함.
  • 대표 러너 유형: 지구력 중심의 장거리 러너

👟 메타스피드 모델과 주법의 관계

아식스 모델 추천 주법 특징

MetaSpeed Sky 스트라이드 주법 두꺼운 미드솔과 강한 반발력 제공
MetaSpeed Edge 케이던스 주법 얇은 미드솔과 지면 접촉감 강화

🧪 내 주법은 무엇일까? 자가진단법

달릴 때 발자국 소리:

  • “쿵! 쿵!” → 스트라이드 (힘찬 추진)
  • “탭탭탭” → 케이던스 (가볍고 빠른 리듬)

보폭과 발걸음 수 측정:

  • 1분 동안 발걸음을 세보세요.
    • 160~170 → 스트라이드 주법
    • 180 이상 → 케이던스 주법

영상 촬영: 달리는 모습을 측면에서 촬영해 보폭과 착지법을 분석하세요.


📌 마라톤 주법 추천

  • 5km ~ 하프 마라톤: 스트라이드(속도 중심)
  • 하프 마라톤 ~ 풀 마라톤: 케이던스(지구력 중심)
  • 트레일 러닝: 케이던스(안정성 중심)

🏁 결론: 주법은 목적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

  • 단거리 & 속도: 스트라이드
  • 장거리 & 안정성: 케이던스
  • 혼합형 러너: 상황에 따라 주법을 조절 (스카이 또는 엣지 중 선택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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